2019-10-27

071015_뜯지 않은 일반 카메라필름



찍어던 사진을 보다 일반 카메라필름을 발견하고 찍어두었던 사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2003년에 샀었던 필름....
이젠 사용하지도 않는것이니 버려야하는데....

사실 아깝네요...
오래되긴 했지만 사용하지 않은 새것인데....

주위에 사용자가 있으면 드리고 싶은데, 마땅한 주인이 없네요....

가지고 있으면 이런것도 값어치가 올라갈때가 있을까요?



최초 발견자는 이놈입니다.
모든 서랍을 열고 뒤지고, 뒤집고 ... 뒤죽박죽....



요즘....

한눈을 팔수 없을정도로 극성을 부리네요....^^;



정말 본격적인 걸음마가 시작되면?-^^;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집에서 은행업무등도 가능하고 등본등 간단한 민원발급업무등과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등 그리고 사진인화 및 포토프린트까지....

그리고 생각해보니 저도 비디오점에서 비디오를 빌려본것이 언제인지 기역이 나질 않네요...^^;

물론 저의 외모도 많이 변했지만 말이죠-^^;

저에게 아이들이 셋이나 생긴만큼 말이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