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간혹 저녁엔 아이들과 이런장난도 치며 놀아줍니다.
좀 위험한가요?
왜이리 요녀석은 극성스러운지...^^
휴일 아침!
학교에서 우리아이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오후에 가볍게 산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저의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었죠.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서로 안부전화만 하며 지냈다고나 할까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친구들!
"반갑다 친구야!"
가족동반으로 만나기로 한 횟집에 하나,둘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오랜만에 모여보니 젊었던 친구들의 얼굴엔 나처럼 주름살도 생겨있고,
그들의 사랑의 결실인 아이들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도 외로운 친구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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