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웠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마음속으로 외쳤는데..아쉽다.
잘싸웠다.
아르헨티나(4) : 대한민국(1)
개인적으로 점수차이는 많이 난 편이지만 예전보다 자신감있게 상대국과 Play하는 모습에 아쉬움은 없다.
어찌 피파랭킹 7위을 쉽게 이기려 했던가...
그래도 결과적으론 아쉽다.
공은 둥굴고 인생 또한 그런것을....
태어날때부터 축구잘하고 태어나거나 부자인 사람은 없듯이...
이것 또한 노력과 인내의 결과인것을...
안다.
하지만 내 민족이 지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래도 자랑스럽다.
점수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리 밀리는 게임은 아니었다.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는 있어고 그것을 성공 못한것이 조금은 아쉽다.(위험한 순간도 더 많았지만...)
이러하듯 경기속에도 운도 작용하고 실력도 작용한다.
난 운이든 실력이든 그것에 나자신이 정해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내 노력여하에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노력하여 이루지 못할 그무엇도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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