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120730_도봉구 무수골계곡에서의 하루


도봉구 무수골계곡에서의 하루






 

7월초 처음 가보았던 도봉구 무수골계곡도 지난주에 또 갔었습니다. 




 

역시 맑은물을 보니 더위가 싹 가시더군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튜브를 띄워주고,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감상했죠. 





 

여분의 옷이 없어 조심스럽게 구경하는 저에게 겁도없이 셋째녀석이 물장난을? 




 

그래서 바로 제가 물대포로 응징을 하였지요...^^ 




 

이곳은 취사가 허용되지 않기에 준비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즐겁게 놀다 저녁늦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리가 잘되어 이곳이 언제든 찾아와 쉬여갈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찾아갔던 이날도 서울은 무지 더웠던 날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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