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오릉에 갔다가 예쁜컵을 선물 받았습니다.
어린이날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더군요.





전날은 아버지,어머니가 산에서 직접 채취하신 두릅등으로 몸이 호강을 했죠.
그리고 장인, 장모님과 방문한 이곳에선 또 컵을 선물받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사업하시느라 바쁜 동서형님도 오랜만에 만나보니 흰머리가 많이 생기셨더군요.





또 이날은 동서형님이 안전운전으로 이동하는데 차로 모든것을 책임지셨답니다.





외출전, 장인어른은 "뭐하러 밖에나가 돈을 쓸려고 하느냐" 며 나무라셨지만, 곧 장인어른이 따라나셔주셔서 기분좋게 가족들이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힘들게 번돈이라 생각하셔서 그려시겠지만, 자식들 마음은 또 그것이 아니기에 저희도 이번만큼은 꼭! 모시고 나가고 싶었습니다.





장인, 장모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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